레고를 이용한 전등 스위치 리폼 [MACHINES]

실로 간만의 블로그 포스트.

아래와 같은 흔한 전등 스위치가 꼴보기 싫으면 (이사 후 페인트 칠 중이라 더욱 꼴보기 싫은 사진이지만)

아래와 같이 쨔잔 하고 간편하면서도 폼나게 리폼할 수 있음.
가운데 진회색의 6x12 레고 판넬을 먼저 기존 스위치 위에 실리콘 등으로 단단히 붙여 움직이도록 만든 후
주변 테두리를 다른 레고 블록들을 활용하여 감싸면 됩네다. 그러면 가운데 판넬을 누르면 딸깍 하고 경쾌하게 동작합니다.

가급적이면 블록들끼리는 접착제로, 블록 테두리와 벽은 실리콘으로 단단하게 고정해주시는 것이 좋음.
손님들이 놀러와서 우왕 이거 하면서 무한 딸깍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더욱 단단하게.

저는 6살 조카 허예준 군의 레고 블록들을 조금 실례했습니다만, 겨우 이것 만들겠다고 레고를 구입하려면 가격이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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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Winslow [MUSICS]

엔터테이너. 모두에게 폴리스 아카데미 속 추억의 인물 정도이지만 좀 더 연장해보면 사실 이렇게나 대단한 분. 최근까지도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므로 존경스러움. 각종 라이브, 영화, 광고, 인터뷰 유튜브에 끝없이 있어서 행복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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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cker 의 두번째 방한 [MUSICS]

 윈디시티의 새앨범 프로듀서로 초청, 이 일을 벌려놓은 장본인으로서 이번 만남은 일생의 드문 추억이라 하겠다.
나는 이미 그의 음악적 센스에 대한 200 퍼센트의 신뢰를 가진데다, 양측 모두 누구보다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에 의심이 없다. 그리고 심지어 터커와 윈디시티는 알고보면 '좋은 사람 매니아' 들이므로 가운데서 참으로 흐뭇할 수 밖에.
어마어마한 작업의 내용은 추후 발매될 윈디시티의 앨범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이번 방한 가운데 가장 영광의 순간은 역시 이박사 와의 만남. 터커는 이박사의 진짜 팬으로 예전 일본에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잊지않고 이박사에 대한 이야기만 늘어놓고 자서전도 읽고, 일본의 각종 이박사 연구 블로그, 다큐, 영상, 음악 등을 소개해주면서 입에 침이 마르게 그에 대한 예찬을 아끼지 않았으니.
그를 위해 특별한 선물로 이박사 와의 만남을 추진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이박사 역시 '좋은 사람 매니아' 이신듯 약속 장소까지 못찾아올까봐 계속 직접 전화 주시면서, 스텝들에게 의자를 준비시키고 새앨범까지 나눠주셨다. 잔뜩 긴장한 터커형은 자신의 dvd 를 건넸지만 과연 이박사 님이 dvd 플레이어에서 그 대혼돈의 하드코어물을 보시고 좋아하실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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